이혼 얘기까지 나왔던 함소원 부부, 부산에서 '낯뜨거운' 영상 찍었다
2021-03-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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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어린 남편 진화가 가출까지 했던 상황
함소원·진화, 부산에서 짙은 스킨십
배우 함소원(함수연)이 영상 하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소 민망한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얼굴을 가린 채 몸매만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엔 비키니를 입은 함소원의 몸이 그대로 드러났다. 함소원은 춤을 추면서 즐거워했다.

평소에도 몸매 인증 영상을 자주 올리는 함소원이지만, 이번 영상은 노출 정도가 심한 편이다. 진화는 함소원 등 뒤에 찰싹 달라붙어 꼭 껴안았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최근 이혼설까지 나올 정도로 불화를 겪었다. 진화가 집을 나가 중국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얘기도 떠돌았다. 다시 가정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부산 여행을 떠났다. 비키니 영상은 이 여행에서 찍은 것이다.

함소원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정준호의 뷔페 매장에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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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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