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하 변호사와…” YG 소속 유명 가수, 오늘(24일) 깜짝 결혼 발표했다
2021-03-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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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갑자기 전해진 깜짝 소식
지누션 지누, 13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 발표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YTN star는 24일 지누가 최근 변호사 임사라 씨와 가정을 꾸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결혼식은 열지 않으며 향후 해외에 거주 중인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체할 예정이다.
또 이날 임사라 씨는 SNS에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임 씨는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며 "서프라이즈(Surprise)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지누와 임 씨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누는 지난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전화번호'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사라 씨는 2018년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았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림의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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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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