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때문에 난리 남”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성신여대' 시절 모습이 올라왔다

2021-03-16 07:55

폭발적 인기 끌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

재조명된 브레이브걸스 유정 성신여대 시절 사진

4년 전 노래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남유정) 과거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이토랜트 등에는 '꼬북좌 유정 성신여대 시절.jpg'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인기 게시물에 게재됐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유정이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성신여대 재학 시절 일상과 졸업식 사진이 담겨있다.

과거 유정은 성신여대 인근 지역인 서울 공릉 철길에서 동그란 철테 안경을 끼고 일상 사진을 남겼다. 또 그는 "내 20대의 모든 추억이 들어있는 #성신여자대학교. 그동안 고마웠어. 잘 가!"라며 졸업식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유정은 성신여대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해당 사진들이 재조명되자 네티즌들은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ㅋㅋ", "안경 쓴 게 더 예뻐 보이는 건 왜일까?", "갓경", "첫 번째 싸진(사진) 진짜 귀엽네요ㅎㅎ", "안경 쓰고도 예쁜 게 진짜 미인이죠", "꼬북 꼬북"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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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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