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신원미상 인물에게 살해 협박 받아...경찰 수사 요청했다
2021-02-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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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힌 지연 소속사
티아라 지연, 신원미상 인물에게 협박 받아
티아라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고 경찰에 수사 요청했다.
24일 매체 스포츠동아는 티아라 출신 지연이 신원미상의 인물에게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연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 등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살해 협박을 받아왔다.
협박 글을 올린 인물의 계정은 현재 정지된 상태지만, 지연은 신원 미상의 인물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경찰에 신고 후 이번 일에 대해 선처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배우로도 활동하며 KBS2 '드림하이 2',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와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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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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