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가는 거 미쳤다"…'나혼산' 출연 후 난리 난 출연진 (영상)
2021-02-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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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주도 방문한 장도연이 만난 하루키
장도연이 남사친을 만나러 제주도로 향한 가운데 한 출연진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대학교 광고 동아리에서 만난 남사친 백인호 씨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쉬는 날이라 큰 마음 먹고 결심했다.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분이다. 이분이 분기별로 땡긴다.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하고 며칠 전부터 설레였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남사친의 집을 방문해 당근 뽑기에 나섰다. 이후 당근에 라면, 머릿고기를 먹으며 새참을 즐겼다.
장도연은 집으로 돌아와 남사친 반려견 하루키와 친해진 장도연은 올레길 걷기에 나섰다. 루키는 장도연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집밖으로 뛰쳐나와 안겼다. 하루키의 몸부림에 장도연은 당황했다.
하루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간식 뒤로 가면서 기다리다가 먹는 거 너무 귀엽다" ,"하루키 더 많이 보고 싶다", "하루키 너무 이쁘다", "고리가 쉴 새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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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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