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타격…” 김영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0-12-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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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김영철
'아는 형님', '철파엠'에 타격 불가피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 중 확진자가 발생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영철은 그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의 전문가 게스트 중 확진자가 발생했단 소식을 전해 받고 지난 26일 저녁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에 SBS 측은 긴급 방역을 했고 라디오 측은 김영철을 대체할 임시 DJ 수소문에 나섰다.
김영철이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그가 출연 중인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도 타격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일정 전반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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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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