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소식으로 가득했던 트롯맨들 근황, 완전 난리 났다 (이유)
2020-12-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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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근황 전한 트롯맨들
누리꾼 반응 뜨거워
자가격리가 모두 끝난 트롯맨들의 단체 사진에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에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미스터트롯' 측은 "무사히 다시 뭉친 top6"라며 "여러분께 안부인사 전하려고 잠시 마스크 벗고 찰칵. 너무 보고 싶었또"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완전체로 모인 '미스터트롯' 톱6과 붐이 환한 미소를 하고 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를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언제나 건행", "보고싶었다", "top6 뽀에버", "건강한 모습 보니깐 힘이 나네요", "탑6모두 건강해보여서 넘 다행이고 반가워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와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이찬원을 비롯한 임영웅, 영탁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들은 자가격리 해제 이후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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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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