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원이 같은 경우...” 영탁, 코로나19 '확진' 이찬원 건강 상태 전했다 (전문)
2020-12-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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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전한 영탁
“이찬원 1도 안 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
자가격리 중인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뽕숭아학당에서 만나는 날이죵?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날렵하고 훈훈한 외모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영탁은 "찬원이 같은 경우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하고 있다"며 "1도 안 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 너무 걱정 안 해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 주고받고 영상통화 하면서 논다"며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썼다"며 "개인적으론 곡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던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는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이하 영탁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뽕숭아학당에서 만나는 날이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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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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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원이같은 경우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 1도 안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용ㅎㅎ
찬스들 너무 걱정안해도 됩니다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주고 받고 영통하고 놀아요ㅎㅎ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용ㅋ
몸짱되서 나오거라
암튼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곡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대기대해주소서ㅎㅎ
자 그럼 오늘밤에 만나부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