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닮은 누드 그림까지…트와이스 멤버 열애설이 터졌다”
2020-1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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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커뮤니티에서 트와이스 멤버 열애설 확산
네티즌들, 두 사람 열애설 정황 잇따라 공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열애설이 터졌다.
현재 트와이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멤버 열애설을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열애설이 제기된 트와이스 멤버는 채영(손채영)이다.
채영의 열애설 상대는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로 알려졌다.
최근 한 외국 팬이 침화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우연히 열애설 정황을 포착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근거로 채영과 침화사가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웨이보를 비롯해 디시인사이드 트와이스 갤러리, 에펨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커뮤니티에는 열애설 정황이 올라오고 있다.
우선 네티즌들은 채영과 침화사가 왼손 약지에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근거로 들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커플 반지로 추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번째 근거로 침화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누드 그림을 들었다. 네티즌들은 그림 속 여성의 입술 아래 점 위치와 헤어스타일이 트와이스 채영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네티즌들은 이 밖에도 채영과 침화사로 추정되는 남녀가 커플 모자를 쓰고 해외 여행을 즐기는 사진, 이들이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 등도 열애설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마트에서 포착된 여성이 착용한 모자는 과거 채영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썼던 모자와 비슷했다.
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침화사 인스타그램은 현재 폐쇄된 상황이다. 트와이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채영의 열애설 관련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