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도착 이재용 부회장 딸, 기자들 앞에 모습 드러냈다 (사진 12장)
2020-10-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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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회장 빈소 도착한 이재용 부회장과 자녀들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 아들 이지호 씨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아버지인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직접 '팰리세이드' 차량을 몰고 딸 이원주 양, 아들 이지호 씨와 함께 나타났다.
당시 이재용 부회장과 두 자녀는 모두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정 정장을 입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굳은 표정을 한 채로 아무 말 없이 취재진 앞을 지났다.
이들은 장례식장 로비에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 지하로 향했다.
뉴시스는 26일 보도에서 이재용 부회장 자녀에 대해 "이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은 2004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주) 양은 뉴욕 태생으로 미국 유학 생활한 이후 서울 소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전했다.
뉴시스는 "이 부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는 2000년생으로 영훈 초등학교를 다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명문 보딩스쿨 '초트 로즈메리 홀'에 진학했다. 이후 캐나다 현지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삼성 측은 고 이건희 회장 장례를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르겠다고 밝혔다. 삼성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조문 온 이재용 부회장과 자녀들 사진, 영상이다.
![이하 연합뉴스](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10/26/img_20201026100029_9f3b0b81.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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