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죄…” 불화설 잠재운 함소원, 더욱 심각한 문제 있었다 (영상)
2020-09-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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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이후 6주 만에 등장한 함소원
이번엔 '육아 문제' 골머리…누리꾼 “화가 치민다”
함소원이 불화설에 이어 더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116회가 지난 22일 방송됐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는 6주 만에 컴백을 알렸다.
함소원은 "내가 아주 이번에 버릇을 확 고쳐버릴 거다"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휴대전화를 붙들고 극도의 불안 상태를 보였다.
딸 혜정이 관련 문제였다. 얼마 전 함소원은 시터 이모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혜정이가 친구 가빈이 목, 팔뚝 등을 물고 할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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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친구한테 당한 게 아니라 내 아이가 그랬을 때는 죽을죄를 지은 느낌이다. 죄송하다고 말해도 부족하다는 느낌"이라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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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함소원은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오 박사는 "함소원이 금지나 제한을 분명하게 안 한다"며 육아 태도를 지적했다.
해당 장면에 누리꾼 비판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가빈이 엄마가 보살이다" "'가빈이한테만 왜 그럴까요?'가 아니라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야지. 그게 그렇게 궁금하세요? 혜정이가 다른 애한테 당하고 와봐요. 함소원 씨 성격에 가만히 있겠어요?" "보는 내내 화가 치미네요" "더 충격인 건 손님들 싹 가고 나니까 금방 통장들 한 무더기로 꺼내는 거‥ 그거 놓고 재정 확인하는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네요" 등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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