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점은…” 암 투병 끝낸 김우빈, 딱 오늘(12일) 전해진 놀라운 근황
2020-08-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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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신민아가 지켜줬다고 알려졌던 상황
김우빈, 소속사 SNS 통해 근황 전해져
배우 김우빈 '진짜 근황'이 드디어 공개됐다.
12일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설명란엔 "우리 매니저를 소개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영상 속 김우빈은 흐트러진 웨이브 머리에 녹색 계열 셔츠를 입고 있다. 그는 한 남성의 어깨에 팔을 걸쳤다.
김우빈은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동그란 눈,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등이다. 특히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무엇보다 건강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해당 영상 공개 2시간 만에 '좋아요'가 1만 4000개 이상 붙었고 "보고 싶었다", "다시 돌아왔구나", "하나도 안 달라졌다. 눈물 난다", "너무 보기 좋다" 등 댓글이 달렸다.
앞서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잠시 활동을 쉬었다. 여자친구인 배우 신민아(양민아)가 그의 곁을 지켰다. 이후 신민아는 김우빈 소속사로 자리를 옮겨 한 식구가 됐다. 지난 5일 두 사람이 아름다운 일까지 함께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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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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