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 진영과 잭슨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상)
2020-07-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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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멤버가 전한 소식
멤버 진영과 잭슨의 소식
갓세븐 멤버 겸 배우 진영(박진영)이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진영이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동명의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원작에는 배우 주동우, 마사순, 이정빈 등이 출연했다. 현재는 김다미와 전소니가 한국판 리메이크작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지난 3월 19일 발표한 잭슨의 싱글 '100 Ways'는 지난 달 39위를 기록하며 美 라디오 차트에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상승세로 5주째 차트를 유지, 28일(한국시간 29일)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과 키드 커디(Kid Cudi)가 함께한 'The Scotts'를 제치고 주간 순위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잭슨의 이번 라디오 차트 순위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솔로 가수 최고의 기록은 물론 중국계 솔로 가수로서도 최고의 기록이다.
잭슨은 이번 미디어베이스 탑 40 29위를 맞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100 Ways의 스페셜 영상을 7월1일 낮 12시(한국시각)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 88라이징(88 RISING)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