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열애...” 윤계상·이하늬 커플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020-06-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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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도됐던 결별설, 당사자들 당시 부정
두 사람 앞으로 활발한 활동 계획

배우 윤계상(42)·이하늬(37) 씨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뉴스1'은 두 사람이 열애 7년 만에 헤어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일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단독] 윤계상·이하늬, 결별…열애 7년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뉴스1

지난해 11월 두 사람 결별설이 보도됐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당시 이하늬 씨가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함께 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올렸다.

이후 이 씨는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SNS에 올린 글은 결별을 뜻하는 글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윤계상♥이하늬, 결별설 부인→동반출국…변함 無 6년 열애스토리 벌써 6년 째 연애 중. 2013년도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응원 받고 있는 배우 윤계상, 이하늬가 동반여행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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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사람은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윤계상 씨가 출연한 영화 '유체이탈자'는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이하늬 씨도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