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유튜버 보겸 '이 소식' 알려져 다들 깜짝 놀라고 있다

401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인 BJ 보겸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보겸이 오는 6월 3일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에 출연한다. 인터넷 생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동해오던 그가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것은 처음이라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겸은 해당 드라마에서 배우 이원종 씨와 함께 연기합을 맞추며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보겸은 꼰대 부장을 연기하는 이원종 씨에게 '인싸력을 전파하는 스승' 역할을 맡았다.

지난 21일 공개된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예고편에서 보겸은 오토바이와 함께 헬멧을 벗으며 등장했다. 보겸이 어떤 연기로 극에서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는 실제로 백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주연 배우로 출연해 대기업 홍보팀의 직원이 돼 제품을 홍보하고 회사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보겸 외에도 유튜버 킹기훈, 양수빈, 꽃빈, 정재형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