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 볼륨'으로 난리 난 이 모델…쏟아지는 의혹에 결단 내렸다
2020-05-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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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 번째 결단 내린 쮸리
쮸리 "안 믿길래…"
SNS 인플루언서 겸 모델 쮸리가 끊임없는 악플과 '가슴 수술' 의혹에 결단을 내렸다.
지난 11일 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작년쯤 입에 담지 못할 악플과 가슴 성형 논란 때문에 힘들어서 흉부 엑스레이 촬영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도 '검진 결과를 조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별의별 DM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의사가 말해도 안 믿는 분들이 많아 지난주에 가슴 전문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았다. 병원에서 유방암 검진이랑 보형물이 없다는 것도 같이 입증해주셨다"고 밝혔다.
쮸리는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완벽한 이목구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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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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