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결혼설 휩싸인 전현무·이혜성, 전혀 다른 입장 내놨다
2020-05-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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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이 이혜성과 결혼 임박설에 내놓은 입장
전현무 측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 임박? 절대 아니다” 부인

방송인 전현무 씨가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8일 전현무 씨 소속사 SM C&C 측이 전현무 씨와 이혜성 아나운서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전현무 씨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두 사람 결혼설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은 결혼 계획이 없다는 것.

앞서 지난해 11월 전현무 씨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두 사람이 함께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제기됐다.
여기에 지난 7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하차하면서 전현무 씨와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전현무 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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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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