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다...” 종영 직후 온라인 발칵 뒤집어 놓은 드라마 (영상)
2020-04-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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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종영한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종영 후 비난 폭주해
'하이바이, 마마' 종영 직후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마지막 회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가 조강화(이규형)에게 승천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을 위해 환생을 포기한 차유리는 "다음 생에도 꼭 엄마에게 와"라며 서우(서우진 분)를 꼭 안았다. 서우는 "잘 가, 엄마"라고 답했다. 차유리는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맞았다.
방송 직후 SNS 이용자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SNS 이용자들은 "잘 가, 엄마 미친 거 아니냐", "마지막에 갑자기 애가 엄마라고 왜 하냐. 끝까지 납득이 안 간다", "작가 진심 사이코패스냐", "방송사고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해당 장면은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내 시간이 아깝다", "진짜 욕 나온다", "시청자들이 고생했다", "온갖 커뮤니티에서 난리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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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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