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도 극구 말리는 행동 저지른 정우성이 어제(14일) 올린 '사진' 정체
2020-04-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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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하루 전 공개한 것
정우성, 투표 독려하는 사진 올려
배우 정우성(46) 씨가 독특한 방법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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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정우성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다. 모래사장에는 기표마크가 크게 그려져 있다. 정 씨는 이 사진에 별다른 말은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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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손등에 도장을 찍는 '투표 인증샷' 대신 확인서 발급을 권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해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도 손등에 도장을 찍는 행동에 관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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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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