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그 배우 맞아?” 커뮤니티 화제인 한소희 데뷔 전 사진들
2020-03-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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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화제
데뷔 전부터 인스타에서 주목받았던 한소희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방영 첫 주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한소희 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29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소희 씨 데뷔 전 사진들이 다수 올라왔다. 게시물은 하루가 되지 않아 조회 수 10만 뷰, 댓글 1000개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한소희 씨는 극 중 여다경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다. 자유롭게 매치한 의상과 세련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한국의 크리스틴 스튜어드 같다",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뽐낸다", "데뷔 전부터 인스타 팔로워했는데 진짜 힙스터" 등 찬사를 이어갔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얼마 전 지창욱이 담배를 피는 사진은 비판하더니 한소희가 담배를 피자 퇴폐미라고 치켜 세운다"며 댓글 분위기를 꼬집었다.
지난 27일 첫 전파를 탄 '부부의 세계'는 단 2회 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족할 것 없는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은 한소희 씨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가정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지선우 역 김희애 씨와 한 남자를 두고 갈등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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