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핵부자 김소희, 어마어마한 집 내부 공개됐다 (사진)
2020-03-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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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쇼핑몰 차려 대박 난 '스타일난다' 전 대표
고가의 건물 매입한 김소희 전 대표
김소희(36)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거주하는 성북동 집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성북동 집(원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총 6장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에는 각각 마당과 주방, 파티 음식이 담긴 야외 테라스 등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 같다”, “성북동에 저런 마당이 있다는 게 부럽다”, “진정한 자수성가”라며 감탄했다.
김소희 전 대표는 패션 브랜드 ‘스타일난다’를 지난 2018년 셰계적인 화장품 기업 로레알 그룹에 6000억에 매각했다.
이후 성북동 한옥 고택과 대학로, 명동 등에서 고가의 건물들을 매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 1월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메인도로에 있는 지상 3층짜리 건물을 본인 명의로 사들였다.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이 건물은 대지면적 84.9㎡(연 면적 208.26㎡) 규모로 매입 금액만 245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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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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