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량한 자취방을 카페 같은 공간으로? '자취방 꾸미기 꿀팁'
2020-03-25 15:00
add remove print link
이불과 건조대뿐이던 집이 아늑한 보금자리로
간접 조명 적극 활용, 채광 없는 집을 보강
황량하던 자취방을 세련되고 따스한 나만의 공간으로 바꾸는 꿀팁이 있다면?
유튜브 '집꾸미기 House Room Tour(이하 집꾸미기)' 채널에서 올린, '80만원으로 6평 원룸 인테리어 집 꾸미기' 영상이 39만 조회수를 넘기며 자취인들에게 인테리어 요점을 알려주고 있다.
집꾸미기는 어느 자취인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이부자리와 빨래 건조대밖에 없던 방을 탈바꿈시켜줬다.
채광이 거의 없는 자취방 위치를 고려하여 간접 조명을 최대한 많이 활용,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스타일링했다.
또한 좁은 공간 활용을 위해 평소에는 인테리어 소품이, 펼치면 다용도 테이블이 되는 편리한 갤러리 테이블을 추천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간단한 아이템으로 인테리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원통과 나뭇가지, 부족한 수납공간을 적극 반영한 문걸이 수납선반 활용 등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인테리어 꿀팁들에 네티즌들은 "센스 있다", "난 저렇게 꾸며도 작심삼일이다", "진짜 조명이 중요한 거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