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역'과 열애설 이후...” 또 터진 브래드 피트 열애설
2020-03-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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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열애설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앨리아 쇼캣은 26세 연하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아역 출신 배우 앨리아 쇼캣의 열애설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최근 앨리아 쇼캣과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장소는 로스앤젤레스의 공연장으로 파파라치가 포착한 사진을 보면 브래드 피트 옆에 쇼트커트 한 여성이 있는데 목격자들은 그가 앨리아 쇼캣이라고 입을 모았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안젤리나 졸리와 세기의 커플로 발전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016년 9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발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지난 2017년 브래드 피트(Brad Bitt·53)는 32세 연하 배우와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엘라 퍼넬은 지난 2014년 영화 '말리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 아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앨리아 쇼캣은 1989년생으로 2003년 시트콤 ‘못말리는 패밀리’로 데뷔했다. 2년 뒤 제26회 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TV시리즈부문 조연 아역배우상을 받았고 이후 ‘오렌지’, ‘루비스팍스’, ‘매직 티팟’ 등에 출연했다. 1963년생인 브래드 피트와는 26살 나이 차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