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파도...” 코로나 기부 논란에 이시언 과거 탈탈 털렸다 (사진 9장)
2020-02-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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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 기부했다고 악플 받아
이시언, 과거 선행 재조명
배우 이시언(이보연·37) 미담이 끝도 없이 쏟아진다.
지난 27일 이시언이 코로나 19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일부에서 기부 금액이 적다고 지적한 것이다. 반면 "금액보다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며 이시언을 위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앞서 이시언이 국가유공자 후원에도 참여했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이시언 선행은 추가로 계속 전해졌다.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의 과거 기부와 봉사활동 등이 재조명받았다. 이시언은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선한 영향력을 퍼트려 왔다.
그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후원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상품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 방송 등에서 이를 알렸다. 각막 기증 관련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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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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