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비아이가 남몰래 큰일을 벌였다
2020-02-26 17:00
add remove print link
'아이콘' 탈퇴하고 자숙 중인 비아이
마스크 10만 개 기부한 비아이
자숙하던 래퍼 비아이(김한빈·23)가 마스크를 기부했다.
26일 스포츠월드는 바아이가 '코로나 19' 관련해 마스크 10만 개를 기부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비아이는 국내 팬 단체, 중국 팬 단체에 각각 마스크 2만 장을 보냈다. 일본, 태국, 필리핀 등 현지 단체에도 순차적으로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총금액은 2억 원 정도가 들었고 쌍방울, 남영 비비안이 도움을 줬다.
처음에는 5만 개를 준비했으나 추가로 5만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스크는 요청 국가 팬들과 면역력이 약한 아동, 노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대마초를 구입하고 흡연했던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그는 그룹 '아이콘'을 탈퇴하고 자숙 중이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