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신민아가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놀라운 일을 벌였다
2020-02-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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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관련해 전해진 소식
신민아, 12년간 무려 24억 원 기부
배우 신민아가 '코로나 19'를 위해 한 행동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매체 OSEN은 신민아 측이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민아는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큰 액수를 기부하며 마음을 전했다.
신민아 측은 "현재 의료진과 코로나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인력들 지원과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 지원을 위해 썼으면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왔다. 그가 지금까지 낸 기부금은 20억 원에 달하며, 신민아 도움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은 화상 환자들 역시 50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보좌관 2'에 출연한 신민아는 연인 김우빈 씨와 5년 간 변함 없는 애정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감동에 빠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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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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