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난리 났다...” 개리 아내 얼굴 공개되자 댓글 창에 벌어진 상황

해당 게시물에는 개리 아내 관련 기사와 일부 네티즌 댓글이 캡처돼 있었다. 이 내용을 캡처해 올린 커뮤니티 이용자는 "아침부터 불편한 언냐들"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해당 기사에는 "직접 모습을 드러낸 건 아니지만 남다른 미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라는 표현이 있었다. 이를 놓고 지난 3일 댓글 창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한 네티즌은 "잠깐 나온 개리 아내는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미모로'... 이런 표현 안 하면 안 될까?"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다른 네티즌들은 "현실이야 이게", "살 좀 빼",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미모를 가지고 있는 게 객관적 사실인데 왜 표현하면 안 되지?", "그러게 말입니다. 그것도 남의 부인 가지고", "그럼 남자한테도 복근이 섹시하다는 둥 근육이 어쩌고 하는 거 하지마셈", "왜 그렇게들 심보가 꼬인 건지" 등의 지적을 했다.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인스타그램으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