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후 잠잠했던 홍상수·김민희, 불륜 근황 공개됐다

2020-0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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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남녀' 홍상수·김민희, 놀라운 소식 전해졌다
홍상수·김민희, 7번째 영화 호흡 맞춘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7번째 영화 촬영을 마쳤다.

20일 스타뉴스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7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시작으로 줄곧 함께 작업해왔다. 이 영화로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김민희 씨에게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겼다. 또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후'는 각각 칸국제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외에도 영화 '풀잎들'은 칸영화제 포럼에 초청됐다. 영화 '강변호텔'은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기주봉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겼다.

이에 이번 신작 영화를 통해 두 사람이 해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